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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정, 프랑스 매거진 커버 장식…글로벌 미모 입증[화보]
정수정이 내추럴한 모습으로 보는 이를 매료했다.
31일 프랑스 매거진 <비하인드 더 블라인즈(Behind The Blinds)> 측이 정수정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정수정은 공개된 화보 속에서 특별한 존재감을 발산,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단히 붙잡았다. 한층 깊어진 눈빛으로 독보적인 분위기를 빚어내는가 하면, 끝없는 매력 스펙트럼을 펼쳐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 것. 특히 사랑스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걸리쉬한 스타일부터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물씬 느껴지는 시크한 스타일까지. 모든 스타일을 자신만의 개성으로 완성시켜 남다른 소화력을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정수정은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하는 등 프로페셔널한 자세로 현장 스태프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그는 풍부한 표현력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표정 연기를 펼친 것은 물론, 감각적인 포즈도 능숙하게 취해 더욱 완벽한 결과물로 탄생시켰다는 전언이다.
정수정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저에게 있어 배우란 직업은 다양한 장르에 출연해 재밌게 촬영하고, 또 그 작업을 즐기는 과정에 있는 거라고 생각해요"라며 자신의 생각을 진솔하게 전했다. 정수정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Behind The Blinds’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정수정은 김지운 감독의 신작 영화 ‘거미집’을 통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극 중 그는 인기 급상승 중인 신예 배우 한유림 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 변신을 예고한 것. 매 작품마다 기대를 뛰어넘는 열연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그가 ‘거미집’에서 선보일 모습은 어떠할지 벌써부터 많은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