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앳스타일 제공


김종현이 앳스타일 1월 호 커버를 장식했다.

더샘과 함께한 이번 화보에서 김종현은 스윗한 무드부터 시크하고 섹시한 분위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남친짤'을 대방출했다.

'뉴이스트 JR'이 아닌 '솔로 아티스트'로 새로운 날갯짓을 시작한 김종현. 그는 얼마 전 자신만의 색채를 오롯이 담은 첫 솔로 앨범 미니앨범 'MERIDIEM(메리디엄)'을 발매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가요계에 아로새겼다.

솔로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김종현은 이번 앨범 만족도에 대해 "혼자서만 만들어 낸 게 아니라 많은 분들의 노력이 더해져 나온 앨범이기 때문에 100점 만점에 100점을 주고 싶다"고 전했다.

그룹 활동을 끝내고 홀로서기를 시작한 김종현은 멤버들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솔로를 준비하며 모든 걸 혼자 소화해야 했다. 혼자서 모든 책임감을 짊어져야 한다는 부담감이 크더라. 문득문득 네 멤버의 빈자리를 느낀다"라고 털어놨다.

'배우 김종현'으로서의 포부를 내비치기도 했다. 그는 "오디션을 계속 보면서 다양한 작품에 문을 두드리고 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수사물이나 액션 연기 쪽에 꼭 한번 도전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어느덧 데뷔 10년 차를 맞이한 김종현. 그는 지난 시간들을 잘 이겨낸 스스로에게 "잘 걸어왔다. 그리고 기특하다. 지난 시간들이 없었더라면 지금의 제가 있을 수 없었을 거다. 앞으로도 모험하고 부딪히며 배워나가고 싶다. 느려도 단단하게"라는 말을 남겼다.

한편, 김종현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앳스타일 2023 1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