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에스콰이어 제공


<에스콰이어>가 콘텐츠 크리에이터 겸 코미디언 김경욱과 디지털 패션 화보를 진행했다.

사진 속 인물은 김경욱의 유튜브 콘텐츠 캐릭터 '다나카'로 요즘 가장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다나카'의 콘셉트는 수년간 지목받지 못한 호스트로 ‘한본어(한국어와 일본어)’를 유창하게 소화하는 게 매력 포인트다. 현재는 유튜브 채널 '나몰라패밀리 핫쇼'에서 약 46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다나카를 비롯해 다양한 캐릭터와 콘텐츠로 활약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코미디언 박명수, 유튜버 만화가 김풍 등과 협업을 통해 캐릭터의 저변을 넓히기도 했다.

이번 화보는 다나카의 캐릭터를 그대로 유지하고 패셔너블한 면모를 더했다. 화보는 일본 1980~90년대 하이틴 스타를 오마주 했다. 기존 유니폼을 벗고 요즘 가장 트렌디한 착장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전형적인 패션 화보를 탈피한 과감한 포즈와 농염한 표정으로 현장 분위기는 박수와 환호로 뜨겁게 달아올랐다고.

다나카(코미디언 김경욱)의 디지털 화보는 <에스콰이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코미디언 김경욱과 다나카가 직접 만난 신개념 유튜브 사주 콘텐츠는 바로 오늘 11월 18일(금) ‘에스콰이어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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