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질 샌더 제공

배우 전여빈과 안소희가 질 샌더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7일, 오티비(OTB)코리아에서 전개하는 럭셔리 패션 브랜드 질 샌더(JIL SANDER)가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 이스트에 신규 부티크를 오픈했다.

이날 부티크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배우 전여빈과 안소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전여빈과 안소희의 세련된 스타일링도 눈길을 끌었다.

전여빈은 러플 디테일이 돋보이는 블랙 셔츠와 심플하고 미니멀한 팬츠의 조합으로 특유의 우아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뽐냈으며, 아이코닉한 카놀로 백을 매치해 스타일링의 완성도를 높였다.

평소 완벽한 비율의 소유자로 손꼽히는 안소희는 화이트 셔츠 드레스에 검정 리본 디테일의 케이프를 레이어드하여 감각적인 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고지 백과 금장 디테일의 부츠를 매치해 유니크하면서도 우아한 질 샌더 룩의 정수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이날 전여빈과 안소희는 질 샌더 부티크에서 여유로우면서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특히 두 배우는 질 샌더만의 여유로움과 자유로움이 동시에 느껴지는 공간 구성에 감탄하며, 가방부터 슈즈 등 직접 액세서리를 착용해보는 등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질 샌더는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 이스트 외에도 더현대 서울에 신규 부티크를 오픈했으며 도쿄 오모테산도, 파리 몽테뉴 에비뉴 매장과 동일한 콘셉트로 선보여질 예정이다.

(사진:질 샌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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