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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훈 "엑소 10주년, 멤버들과 잘 지켜온 것 칭찬하고 싶다" [화보]
엑소 세훈이 패션 매거진 <엘르> 9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16일 공개된 커버 속 세훈은 프랑스 아뜰리에의 정교한 디테일과 포멀함이 돋보이는 디올 남성2022겨울 컬렉션을 고급스러우면서도 본인만의 쉬크한 분위기로 완벽하게 표현했다.
올해 엑소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세훈은 인생에 분기점이 나뉘어져 있는 것 같냐는 질문에 "10년이라는 시간을 멤버들과 잘 지켜온 것을 칭찬하고 싶다. 앞으로 또 더 많은 시간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라고 말하며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또한, 개인적인 인간 관계에 대한 물음에 세훈은 "서로에 대한 의심이 없어서 편안한 가족 같이 느껴지는 사이들이 있다. 기쁠 때나 슬플 때 상황을 공유할 수 있는 사이다. 관계는 노력한다고 해서 만들어지는 게 아닌 것 같다"라고 답했다.
세훈의 화보와 인터뷰, 그리고 영상은 <엘르> 9월호와 웹사이트(www.elle.co.kr), 그리고 엘르 유튜브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