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데이즈드> 제공


매거진 <데이즈드>가 7월호를 통해 배우 임지연과 함께한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임지연은 한 여름밤 빨간 장미를 모티브로 삼은 메이크업으로 고혹적인 매력을 뽐냈다. 강렬한 글로시 레드 립부터 아티스틱한 그래픽 아이라이너 룩까지, 평소 모습과 또 다른 다양한 매력을 발산한 것.

임지연은 <데이즈드>와 인터뷰를 통해 최근 종영한 <장미맨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스릴러 장르를 해보고 싶은 욕심이 있었는데 <장미맨션> 시나리오를 읽고 ‘이거다’ 싶었어요. 시청자들도 범인을 찾아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 같았고요. 개인적으로는 새로운 장르에 도전한다는 것이 큰 의미가 있어 기대됐어요“라고 밝혔다.

이어 평소 메이크업 스타일에 대해서도 솔직히 답했다. 그는 "메이크업은 잘 못 하는 편이라 선크림과 쿠션 정도만 바르고 다녀요. 신경 쓰고 싶은 날에는 눈썹을 메워 그리고 음영을 주는 크림 섀도와 자연스러운 핑크 립스틱을 바르는 정도죠. 블렌딩 하기 어려운 파우더 대신 크림 타입 섀도를 선호해요"라고 팁을 전했다.

한편, 임지연 뷰티와 패션을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는 화보와 영상은 <데이즈드> 7월호와 홈페이지,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유튜브와 틱톡 등 공식 SNS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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