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제공


배우 노상현이 전혀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남성 패션 매거진 GQ는 애플TV+ ‘파친코’에서 다정하고 올곧은 신념을 지닌 목사 ‘이삭’ 역으로 일약 글로벌 스타로 발돋움 한 노상현의 화보를 공개했다. 기존 작품과는 상반된 노상현의 새로운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사진 속 노상현은 섬세한 눈빛과 표정으로 때로는 완연한 남자의 모습을, 때로는 남자와 소년의 경계에 선 몽환적 무드를 자유롭게 표현해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몸에 꼭 맞는 화이트 터틀넥을 우월한 핏으로 소화해 내는가 하면, 블랙 재킷만 툭 걸친 채 과감하게 상반신을 노출, 선명한 복근으로 남성적이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모델 출신다운 노상현의 프로페셔널한 면모에 모든 스태프들의 감탄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

상반기 최고의 화제작으로 손꼽히는 애플TV+ ‘파친코’에서 열연을 펼친 노상현은 탄탄하고 안정된 연기력으로 극 중 ‘한수’(이민호)와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함은 물론, ‘선자’(김민하)와 인상 깊은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며 전 세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또한, 데뷔 후 첫 예능에 도전에 나서며 연일 대세 행보를 이어 나간다. MBC 새 예능 프로그램 ‘도포자락 휘날리며’는 한류 전령사 5인이 펼치는 옴므 방랑 여행기로, 노상현은 유창한 영어 실력을 기반으로 인간 노상현의 매력을 여과 없이 드러낼 것을 예고해 더욱 화제를 모은다.

한편, 노상현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GQ 7월호, 지큐 웹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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