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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영, '흑백 무드 속 은은한 관능미'
배우 이준영의 다채로운 매력이 느껴지는 화보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다양한 역할로 변신하며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이준영의 팔색조 매력이 가감 없이 드러나는 <에스콰이어> 5월호 화보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화제다.
공개된 화보 비하인드 속 이준영은 루즈한 빨간색 브이넥 니트를 입고 탄탄한 몸매를 자랑한다. 고혹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은 섹시한 매력을 한층 더해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든다.
이준영은 물에 살짝 젖은 듯한 자연스러운 헤어와 함께 가죽 재킷 외에도 화려한 패턴의 셔츠나 원색의 셔츠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팔색조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조각 같은 이목구비와 우월한 기럭지를 자랑하며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내 현장 스태프들을 감탄케 했다.
이준영은 지난 2월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모럴센스’를 통해 그동안 탄탄하게 쌓아온 연기력과 높은 캐릭터 소화력으로 자신만의 방식으로 정지후 캐릭터의 복합적인 매력을 완벽하게 그려내며 다시 한번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또한, 최근 종영한 SBS ‘너의 밤이 되어줄게’에서 월드스타 아이돌 밴드 루나의 리더이자 메인 보컬, 프로듀서 윤태인으로 분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작년 넷플릭스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은 ‘D.P.’에서 탈영병 정현민 역을 맡아 정해인과 팽팽한 대결을 펼치며 탄탄한 연기력과 존재감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새로운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사랑받고 있는 이준영은 영화 ‘용감한 시민’, ‘황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