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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세훈, 디올 컬렉션 완벽 소화…시크한 분위기 [화보]
엑소 세훈이 디올 컬렉션을 완벽히 소화했다.
6일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은 <지큐> 4월호 커버를 장식한 세훈의 모습을 공개했다. 화보 속 세훈은 디올의 남성복 아티스틱 디렉터 킴 존스의 2022 디올 가을 남성 컬렉션을 착용하고 절제된 눈빛으로 시크함이 더해져 화보 장인 다운 면모를 보였다.
세훈이 착용한 이번 컬렉션은 잭 케루악의 '길위에서 (On the road)' 영감을 받아, 아뜰리에와 길 위라는 자유로운 공간을 하나로 묶어, 파리 기반의 꾸뛰르 메종과 모던하고 캐주얼한 미드 아메리칸 스포츠웨어의 장점을 결합한 룩들을 선보인다.
디올의 2022 가을 컬렉션 제품과 각기 다른 테마를 배경으로 다양한 스타일링을 연출한 세훈의 모습은 지큐 4월 호와 지큐 홈페이지(https://www.gqkorea.co.kr/)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