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더블유코리아 제공


김혜수가 보석같은 비주얼을 과시했다.

23일 이탈리아 하이주얼리 메종 부첼라티(Buccellati)가 배우 김혜수와 함께한 <W Korea> 3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김혜수는 클래식한 스타일링과 그에 맞는 화려한 디자인의 주얼리를 매 컷마다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관계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김혜수가 화보에서 착용한 마이오소티스 네크리스와 이어링은 부첼라티 자디노 컬렉션의 하이주얼리로 섬세한 하늘색과 녹색 젬스톤으로 꽃과 잎사귀를 표현해 마치 물망초와 같은 차분함이 특징이다.

블랙 드레스 위에 착용한 블루벨 워치는 캄파눌라의 섬세한 색감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화보에 함께 매치한 오페라 및 롬비 컬렉션은 각각 르네상스 건축 장식과 페르시아 카펫에서 영감을 받아 메종 특유의 기하학적인 모티브를 특징으로 한다.

무엇보다 화려하고 볼륨감 있는 디자인으로 부첼라티를 대표하는 마크리 컬렉션이 김혜수의 인상적인 포즈와 만나 한층 매혹적인 화보를 완성했다. 메종의 인그레이빙 기법이 강조된 실크 같은 골드 텍스쳐는 절제된 김혜수 특유의 카리스마와 조화를 이루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부첼라티와 김혜수가 함께한 더 많은 화보는 <W Korea> 3월호와 wkorea.com, W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김혜수가 화보에서 착용한 주얼리는 부첼라티 부티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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