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얼루어코리아 제공


한효주가 곧 다가올 봄과 같이 화사하고 따스한 매력을 발산했다.

18일 뷰티&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측은 드라마 '해피니스'와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까지 연 이은 작품 활동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는 한효주의 화보 컷을 공개했다.

한효주는 지금까지 해보지 않았던 스타일이나 얼굴 표정 이런 것도 처음보는 얼굴들이 많이 나온 즐거운 촬영이었다며, <얼루어> 3월호에 이러한 지금의 얼굴을 남길 수 있어 좋았다는 소감을 남겼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한효주는 올해 개봉작 중 첫 100만 관객을 돌파한 작품인 '해적: 도깨비 깃발'에서의 연기에 대해 "열정보다는 즐기는 쪽에 더 가까워진 것 같다. 그래서 일하는 게 되게 재미있어졌다. 진짜 재미를 느끼면서 일을 하게 됐다. 연기도 뭔가 좀 더 표현하고자 하는 게 정확히 나오고, 표현하고자 하는 것뿐만 아니라 조금 더 다르게도 나온다. 많은 경험을 쌓은 지금이 좋다. 현장에서 소통하는 새로운 재미도 느낀다"라고 밝혔다.

올해 하반기 공개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에 출연을 확정한 한효주는 현재 촬영에 매진 중인 한효주의 눈부신 봄빛 매력이 가득 담긴 더 많은 화보와 진솔한 인터뷰는 <얼루어 코리아> 3월호와 웹사이트(allurekorea.com) 및 얼루어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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