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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플로리다 반점' 유환X차우민 "BL장르보다 사랑이란 감정에 집중"
배우 유환, 차우민의 화보가 <마리끌레르>를 통해 공개됐다.
'플로리다 반점'에서 주인공 ‘백은규’, ‘서해원’을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두 배우 ‘유환’과 ‘차우민’의 화보와 인터뷰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플로리다 반점'은 꿈을 찾아 떠난 청년들이 사랑을 통해 새로운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로 2022년 1월 넷플릭스에서 영화로 개봉을 앞두고 있다.
공개된 화보에서 유환과 차우민은 캐주얼한 의상을 스타일리쉬하게 소화하며 그들만의 밝고 유쾌한 분위기로 화보를 완성시켰다.
인터뷰에서 웹드라마 '플로리다 반점'의 영화화에 대해 ‘차우민’은 촬영할 때만 해도 영화화될 거란 생각을 못했는데, 참여한 작품이 더 크게 나아가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다고 전했고 ‘유환’은 첫 작품인 동시에 첫 주연작이라 이번 작품이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BL(Boys Love) 소재의 작품을 연기하기 위해 ‘유환’은 국내외 작품을 가리지 않고 많이 찾아 보며 장르에 대한 고민보단 사람이 사람에게 끌리는 감정 자체에 집중했다고 답했고, ‘차우민’은 두 주인공을 잇는 사랑이란 감정을 어떻게 보여줄 수 있을지 유환 배우와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고민했다며 작품을 준비했던 과정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차우민’은 보고 싶은 배우, 스스로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면서 누구보다 스스로를 잘 아는 배우로 기억되고 싶다, ‘유환’은 여운이 오래 남는 배우가 되고 싶다며 배우로서 앞으로의 포부를 전했다.
오는 2022년 1월 넷플릭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는 영화 '플로리다 반점'의 두 배우 ‘유환’과 ‘차우민’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전문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