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에스콰이어> 제공


박재범과 제이비가 남성 패션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에스콰이어>의 2022년 1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박재범과 제이비는 스위스 럭셔리 워치 메이커 오메가의 워치를 찬 그들은 카메라 앞에서 완벽한 궁합을 자랑했다. 포토그래퍼는 그들의 훌륭한 비율과 새하얀 피부, 완벽한 포즈 덕에 “촬영이 너무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들은 유난히 가까운 면모를 드러냈다. 제이비에게 “최근에 감량을 했나?”라는 에디터의 질문에 제이비가 “맞아요. 꼭 노리고 했다기보다는 운동을 좀 열심히 했죠. 특별한 계기는 없었고 건강 관리 차원에서…”라고 말하자, 박재범은 “아냐, 아냐. 에스콰이어 화보를 찍기 위해서 감량했다고 말해야지”라고 구박을 하며 폭소를 자아냈다. 또 제이비에게 “가사에 제이팍 사장님에 대한 애정이 듬뿍 들어 가 있던데요”라는 물음에는 “꼭 그런 건 아니고”라고 해 박재범을 당황시키기도 했다. 박재범의 미래를 묻는 마지막 질문에는 “은퇴”라고 답해 끝까지 유쾌한 분위기를 유지했다.

박재범과 제이비가 커버를 장식한 <에스콰이어> 1월호는 12월 25일부터 서점에서 구매 가능하며, 에스콰이어 코리아 웹사이트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그들의 유쾌한 앙상블을 고스란히 담은 영상 컨텐츠는 에스콰이어 유튜브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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