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스마라 팝업스토어 오픈 / 사진: 막스마라 제공


최지우, 정유미, 김도연, 배윤영이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1일 이탈리아 럭셔리 패션 브랜드 막스마라 측은 롯데백화점 잠실점 에비뉴엘에서 '70주년 기념’ 팝업 스토어 오픈을 기념한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최지우, 정유미와 김도연, 모델 배윤영이 막스마라의 2021 가을/겨울 컬렉션 및 아이콘 코트를 매치한 우아하고 럭셔리한 스타일링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최지우는 막스마라의 시그니처인 카멜 원단의 케이프 코트를 착용하고 등장해 변치 않는 아름다움을 뽐내며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독보적인 분위기로 '윰블리’라고 불리는 배우 정유미는 막스마라의 전설적인 마담 코트와 니트웨어를 매치한 룩으로 세련미과 사랑스러움이 공존하는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위키미키의 멤버이자 최근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김도연은 모델못지 않은 우월한 자태로 막스마라의 카멜 롱 코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독보적인 페이스와 카리스마의 모델 배윤영은 막스마라의 잇 코트(It Coat)인 테디 코트를 착용한 모습으로 런웨이를 연상케하며 팝업 스토어를 빛냈다.

막스마라 70주년 기념 팝업 스토어는 오는 30일까지 롯데백화점 잠실점 에비뉴엘 지하 1층 크라운 스퀘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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