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퍼스트룩 제공


배우 옥택연, 김혜윤의 달달한 분위기를 담은 커플 화보가 공개됐다.

오는 11월 8일 첫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어사와 조이'에 출연하는 옥택연과 김혜윤은 퍼스트룩 매거진 228호를 통해 사랑스러운 커플 모습을 선보이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화보에서 두 사람은 클럽모나코(Club Monaco)의 편안하면서도 모던한 커플룩을 연출해 비주얼 뿐 아니라 스타일까지 완벽한 ‘찐연인’ 케미를 과시했다. 옥택연과 김혜윤은 차분한 컬러감과 포근함이 돋보이는 코트, 니트를 입고 다정하게 서로를 바라보는가 하면, 백 허그와 손을 맞잡은 포즈 등 보는 이까지 절로 설레게 하는 훈훈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매거진과 함께한 인터뷰에서 김혜윤은 “행복을 찾아 돌진하는 ‘조이’ 의 밝고 당당한 면에 끌렸다. 조선 시대 여인 같지 않은 ‘조이’의 어른스럽고 당찬 매력을 잘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고, '빈센조'의 강렬한 악역 이후 ‘별종’ 어사 ‘라이언’을 선택하며 연기 변신을 예고한 옥택연은 “한복이 잘 어울리는 것 같아 만족스럽다”라며 “첫 사극인 만큼 말투부터 걸음걸이까지,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도록 연구를 많이 하고 있다”라고 각오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옥택연과 김혜윤이 커플 시밀러룩으로 착용한 클럽모나코 제품은 전국 클럽모나코 매장과공식 온라인 스토어 ‘더한섬닷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두 사람의 설렘 가득한 커플 화보는 퍼스트룩 매거진 228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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