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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안산X김제덕, '남매 같은 찐케미'
안산, 김제덕 선수가 남매 같은 케미를 선보였다.
8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측이 도쿄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 안산, 김제덕 선수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안산, 김제덕 선수는 지난 도쿄올림픽에서 양궁 혼성단체전 금메달을 비롯해 각각 3관왕, 2관왕에 올랐다. 코오롱스포츠는 이번 올림픽에 양궁 국가대표 유니폼을 제작 지원하면서 그 인연이 닿은 것.
이번 화보 속에서 안산, 김재덕 선수는 코오롱스포츠의 가을/겨울 시즌 새로운 아이템인 '뉴 볼륨 다운점퍼', '선셋 판초', '플리스' 등을 차례로 선보이며, 코오롱스포츠가 제안하는 뉴 아웃도어 룩을 유쾌하게 소화했다. 다양한 표정 연기는 물론 자연스러운 포즈와 익살스러운 상황 연출로 완벽한 호흡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
이런 모습은 영상에 고스란히 담겼으며, 특히 김재덕 선수가 특유의 쩌렁쩌렁한 목소리로 파이팅을 외치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코오롱스포츠 화보는 <마리끌레르> 10월호와 코오롱스포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