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빅이슈코리아 제공


배우 정우가 매거진 빅이슈의 커버를 장식했다.

주거취약계층의 자립을 돕기 위해 발행되는 매거진 빅이슈코리아 252호 커버 모델로 배우 정우가 등장했다.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이 구역의 미친 X'에서 정의로운 경찰인 동시에 분노조절장애가 있는 캐릭터 '노휘오'를 연기하는 정우는 이번 화보를 통해 특유의 댄디한 매력을 뽐냈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정우는 그동안 맡았던 캐릭터들이 '단조'에 가까워 '이 구역의 미친 X'의 밝고 명랑한 색깔이 반갑게 느껴졌다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20대, 30대를 거쳐 40대가 되며 가정을 꾸리는 등의 변화가 있었고 작품을 대하는 자세도 변해 "나도 가족도 행복한 방향을 먼저 생각하려 한다"고 밝혔다.

한편, 정우의 화보 및 인터뷰가 수록된 빅이슈 252호는 6월 1일 발행되며 서울과 부산 지하철역의 거리 판매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타 지역에서는 정기구독과 온라인숍 구매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온라인 구매는 빅이슈코리아 온라인숍과 교보문고, 알라딘, 예스24 등에서 가능하다.

사진 : 빅이슈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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