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정한 단독 화보 / 사진: 퍼스트룩 제공


세븐틴 정한이 첫 단독 화보를 촬영했다.

31일 매거진 <퍼스트룩> 측은 게스 퍼퓸 '벨라 비타 로사'와 세븐틴 정한이 함께한 220호 백커버와 화보 컷 일부를 전격 공개, 나른함과 청량함을 오가는 극강의 비주얼로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벨라 비타 로사'의 장밋빛 세계관을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는 정한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마인드, 매사에 감사함을 잃지 않는 겸손함과 찰떡 케미를 이뤄 보기만 해도 향긋한 꽃내음이 번지는 듯한 완벽한 화보 컷을 탄생시켰다.

공개된 화보 속 정한은 클래식한 흰 니트를 입고 소파에 앉아 나른함이 묻어나는 표정으로 남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는가 하면 캐주얼한 데님 룩으로 청량함을 발산, 다채로운 매력으로 보는 이들을 단숨에 빠져들게 만들었다.

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서 정한은 "원래 개인 화보, 활동에 대한 욕심은 없었어요. 멤버들이 없는 환경에서 스케줄을 하는 게 처음이라 어렵기도 재미있기도 신기하기도 했어요"라며 첫 단독 화보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첫 단독 화보를 진행한 정한의 화보와 인터뷰는 6월 3일 발행되는 <퍼스트룩> 220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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