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 화보 / 사진 : <더스타> 제공

배우 성훈의 카리스마 가득한 화보가 공개됐다.

창간 8주년을 맞은 <더스타> 매거진 4월호를 통해 공개된 이번 화보에서 성훈은 “ATTRCTIVE MAN’을 주제로 강렬한 비주얼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성훈은 포맨트의 향수를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거나 포즈를 취하는 등 섹시하고 치명적인 매력을 뽐냈다.
성훈은 이어진 인터뷰에서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1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그는 "우리 드라마가 자극적인 소재이긴 한데 최근 이혼율이 급증해 오히려 현실적일 수 있다고 생각했다. 욕 먹을 각오로 시작했다"며 "보는 사람은 내 캐릭터 판사현을 이해하지 못하겠지만, 나만큼은 최대한 이해하려고 노력하며 연기한다. 이제 마친 시즌1은 시즌2를 위한 발판에 불과했으니 시즌2를 많이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팬들에 대한 이야기도 전했다. 성훈은 "팬 미팅을 할 때마다 팬들은 방송에 비친 내 모습을 보고 올 텐데 난 그 환상을 깨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다. 이런 내 모습을 보고 두 번 다시 팬 미팅에 안 오는 사람도 있을 것"이라며 "그래도 내 모습을 좋아해주는 분들에게는 많이 와달라고 얘기한다. 그분들은 나의 솔직함을 좋아해주시는 것 같다”라고 털어놓았다.
성훈의 패션 화보와 인터뷰는 창간 8주년을 맞은 더스타 4월호(3월26일 발간)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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