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데이즈드 제공

매거진 <데이즈드>가 독보적인 뮤지션 전소미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전소미는 특유의 카리스마와 에너지로 <데이즈드> 화보 촬영에서도 독창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럭셔리한 스타일링부터 캐주얼한 룩 등, 모든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 촬영장에 함께한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번 화보는 루이 비통과 함께한 화보다. 전소미는 평소 루이 비통의 가방을 직접 커스터마이징 하는 등 애정을 드러낸 바 있어, 모든 면에서 환상적인 조화를 이뤘다. 그는 “루이 비통과는 파트너로서 우애를 다지는 느낌이에요. 만 스무 살인 제가 루이 비통을 좋아한다는 게 이 브랜드의 클래식한 매력만 아는 사람에게는 의아할지 몰라요. 하지만 저는 루이비통을 더 어릴 때부터 좋아한 이유가 클래식함을 잃지 않으면서 혁신을 일으킨다는 점 때문이에요”라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전소미는 자신의 음악적 개성을 견고하게 만들고 있다. 그는 “더블랙레이블에 온 뒤로 조금씩 제 음악적 개성에 대해 알아가고 있어요. 그만큼 언제가 될지는 알 수 없지만 다음 앨범은 확실히 재밌을 거예요”라는 말로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앞으로도 신선한 충격을 음악과 무대, 행보로 선보이고 싶어요. 어떤 콘셉트로 컴백해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다양하게”라며 “한편으로는 만 스무 살인 제가 루이 비통과 협업한다는 것 자체도 신선하지 않아요? 앞으로도 이런 상징적인 도전을 계속하고 싶어요. 리스크가 있어도 괜찮아요. 그게 이 시대에 제가 해야 할 임무라고 생각해요”라는 말로 앞으로도 새롭고 놀라운 행보를 이어나갈 것을 이야기했다.
한편, 루이 비통과 함께한 전소미의 더 자세한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4월호와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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