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소리, 김선영, 장윤주의 화보컷 / 사진 : 데이즈드 제공

배우 문소리, 김선영, 장윤주가 함께한 화보컷이 공개됐다. 이들이 함께한 영화 제목처럼 '세자매'같은 세 사람이다.

24일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를 통해 배우 문소리, 김선영, 장윤주가 함께한 화보가 공개됐다. 이들이 함께한 영화 '세자매'는 겉으로는 전혀 문제없어 보이는 가식덩어리, 소심덩어리, 골칫덩어리인 세 자매가 말할 수 없었던 기억의 매듭을 풀며 폭발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영화 '세자매'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졌다. 문소리가 “주연 배우 셋이 자기 촬영분이 없어도 현장에 매일 왔어요”라며 특별했던 촬영 현장의 분위기를 전했다. 김선영은 영화 속 세 자매에 대해 “정말 환상의 조합이지 않아요? 하지만 마냥 웃을 수 없는, 어쩌면 우리 이야기일지도”라고 소개해 작품에 대한 호기심을 더했다.

장윤주는 문소리, 김선영의 캐스팅 소식을 듣고 “나, 이 영화 무조건 할래”라며 출연을 결정했던 비하인드를 밝혔다. 제작 단계부터 이어진 세 배우의 완벽한 호흡을 예감케 하는 것. 세 배우의 더욱 다양한 화보와 '세자매'의 다채로운 이야기, 그리고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긴 인터뷰는 12월 24일 발행된 '데이즈드' 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강렬함이 물씬 풍기는 화보를 공개하며 문소리, 김선영, 장윤주의 역대급 시너지를 전하는 영화 '세자매'는 1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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