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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한지민, '주얼리보다 기품 넘치는 비주얼'
한지민이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뽐냈다.
28일 주얼리 브랜드 골든듀 측이 뮤즈 한지민과 함께한 '2020 헤리티지 컬렉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고급스러운 블랙 드레스를 입은 한지민은 '라 로톤다' 펜던트와 '바실리카 팔라디아나(키네틱)' 반지를 착용해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우아함을 뽐냈다. 한옥의 창호와 붉은 매화가 어우러져 한옥의 고즈넉한 무드가 완벽하게 표현된 화보 컷에서 한지민은 우아한 화이트 드레스에 탄자나이트, 루벌라이트, 그린투어멀린 유색 보석이 세팅된 반지와 다이아몬드 테니스 목걸이를 스타일링하며 고풍스러운 무드를 배가했다.
고혹적인 그린 컬러 오프숄더 드레스로 시선을 사로잡은 한지민은 깊고 투명한 녹색빛의 에머럴드 반지를 비롯하여 매혹적인 컬러의 인디콜라이트 보석이 세팅된 반지, 다이아몬드 드롭 귀고리를 착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또한 누디 컬러의 원숄더 드레스에는 옐로우 다이아몬드, 다이아몬드, 루비가 세팅된 아치 형태 실루엣의 반지를 착용하여 그녀만의 단아하고 청초한 모습을 더욱 고혹적으로 소화했다.
한옥의 처마 앞에 선 한지민은 독보적인 고급스러움을 표현했다. 레드빛의 루비 반지와 블루 컬러의 하트 모양 반지를 착용하여 손 끝에 우아함을 더했으며, 다양한 팬시 컬러 사파이어가 세팅된 목걸이를 매칭하여 환상의 시너지를 만들었다.
골든듀 관계자는 "고가의 유색보석과 조형미가 돋보이는 디자인의 하이 주얼리로 구성된 헤리티지 컬렉션을 론칭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파인 주얼리 브랜드로써 K-주얼리의 전통과 가치를 알리고자 뮤즈 한지민과 함께 한옥에서 한국적인 정서를 화보에 담아내려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지민의 화보는 골든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