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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이영애, 클래식한 아이웨어도 찰떡…'기품 흐르는 비주얼'
이영애가 클래식한 매력을 발산했다.
20일 안경 공급사 룩옵틱스 측이 살바토레 페라가모 아이웨어가 한국 첫 공식 앰버서더로 이영애를 발탁했다는 소식과 함께 광고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애는 심플한 재킷을 걸친 채 라운드 프레임의 안경을 쓰고 미모를 뽐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여름 분위기가 풍기는 패션과 함께 선글라스를 매치해 여전한 스타일 아이콘으로서의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마숀 아이웨어 아시아퍼시픽 지사장인 Matteo Gaeta는 "우리는 이영애와 함께하는 브랜드 캠페인을 살바토레 페라가모와 룩옵틱스와 함께하게 돼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이번 협력을 통해 아이웨어 비즈니스가 한 단계 더 성장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전했다.
더불어 그는 "살바토레 페라가모 아이웨어 한국 앰버서더 최초로 이영애를 선정하게 돼 매우 기쁘고 흥분되며, 마숀 아이웨어와 살바토레 페라가모와의 오랜 협력에 많은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룩옵틱스의 허명효 대표는 "국내에서 살바토레 페라가모 아이웨어 사업의 성장을 가속하기 위한 활발한 마케팅 활동과 함께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며 매우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영애와 함께하는 살바토레 페라가모의 아이웨어의 봄/여름 2020 아이웨어 캠페인 비주얼은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미디어 및 전국 살바토레 페라가모 매장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