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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필독·조형우·의진·김정모·신원호, 매력남 5인의 싱글 라이프
필독, 조형우, 의진, 김정모, 신원호가 5색 매력을 뽐냈다.
23일 패션 매거진 <싱글즈>가 아티스트 필독, 조형우, 의진, 김정모, 신원호의 5인 5색 화보를 공개했다. 이들은 <싱글즈> 유튜브 채널의 첫 브이로그 '싱글맨로그'를 통해 각기 개성 넘치는 싱글 라이프를 선보인다.
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과 최근 방영을 시작한 '힙합왕 - 나스나길'을 통해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는 신원호는 내년에 서른을 맞이한다. 하지만 아직 고등학생 역을 완벽히 소화하는 절대 동안이다. 그런 이유로 신원호는 구독자들에게 동안 비법, 그루밍 노하우를 전달하는 '동안로그'를 운영할 계획이다. 신원호는 "제대로 된 정보를 전달하고 케어법을 설명해야 한다는 점이 부담스럽지만 나 역시 뷰티에 대한 지식을 배우고 공부할 수 있는 기회로 여겼다. 스스로를 케어하고 그루밍한다는 것은 적극적인 자세이고 멋져 보인다"고 소감을 전했다.
여기에 매력적인 춤선으로 '춤신춤왕'이란 수식어가 따라다니는 의진은 댄스로그로 합류했다. 그는 "'의진의 춤사WE'는 굳이 가르친다기보단 같이 춤추는 파트너처럼 친근하게 다가가고 싶다. 많은 분들께 춤을 배우는 재미와 댄스를 쉽게 접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주는 것이 스스로에게도 자극이 된다."고 전했다. 또한, '빅플로'의 멤버에서 '유앤비'란 프로젝트 그룹 활동에 거쳐 솔로 활동을 시작한 의진은 첫 솔로 활동에 대해 "무대를 혼자 채워 나가야 한다는 부담감, 처음부터 끝까지 카메라 원샷을 받기 때문에 표정 하나부터 텐션을 놓을 수 없는 긴장감 등에 익숙해지려고 노력했다"며 그간의 노력을 전했다.
여심을 흔드는 매력적인 보이스 조형우는 '하루 한끼라도 제대로 해먹자'라는 취지 아래 '다쿡TV'로 싱글즈 유튜브 구독자들을 찾을 예정이다. 최근 소속사와 계약 종료 후 독자 노선을 선택한 조형우는 방송에 출연하는 뮤지션으로 영역의 한계를 정하지 않고 광고 음악이나 OST, 유튜브 브이로그 채널, 공연까지 범위를 확대하여 활발히 활동 중이다. 그는 "성장 속도가 더 빨라진 것 같고 회사 안에서는 느껴볼 수 없었지만 홀로서기를 했을 때 사회에서 혼자 처리하며 배우는 것들이 많고 활동량도 증가한 듯하다"고 답했다.
아이돌 그룹 '빅스타'로 데뷔, '식샤를 합시다'를 통해 연기 도전, 그리고 2017년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꾸준히 아티스트로도 활동 중인 만능 엔터테이너 필독은 자신의 다재다능한 매력을 살려 공방(작업실)에서 이루어지는 싱글 라이프 브이로그를 선보인다. 내년에 입대를 앞둔 필독은 분초 단위로 시간을 쪼개어 바쁘게 살고 있는 라이프에 대해 "입대 전까지 나의 시간은 유한하니까 될 수 있으면 많은 것을 준비하고 완성한 다음, 홀가분하게 가고 싶다"며 "공방에서 이뤄지는 필독의 참 싱글 라이프 스토리도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SM엔터테인먼트 최초의 록밴드 '더 트랙스'로 데뷔, 활동 15주년을 맞은 김정모는 출중한 기타 연주 실력을 기반으로 음악 브이로그로 구독자들을 찾는다. 김정모는 이번 싱글맨로그 합류에 대해 "음악 얘기를 할 수 있다는 것에 기대가 크다. 음악에 대한 정보를 쉽게 전달하며 기타 연주를 섞어 보여줄 예정이다"라며 "'나'라는 사람이 주체가 되어 자아 형성을 계속해서 발전시킬 것"이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스스로 주체가 되어 자신을 설계하는 매력적인 싱글맨 필독, 조형우, 의진, 김정모, 신원호의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9월호와 <싱글즈> 모바일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이들의 일상을 살펴볼 수 있는 '싱글맨로그'는 <싱글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