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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아스트로 문빈 "'열여덟의 순간' 촬영 중…옹성우와 친해지고 있다"
아스트로 문빈이 청량감 넘치는 소년미를 선보였다.
21일(오늘) 패션 매거진 <엘르>가 JTBC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촬영이 한창인 아스트로의 멤버 문빈과 함께한 여름 화보를 공개했다. 아역배우 출신인 그가 성인이 된 이후 정극 연기에 도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인 만큼 기대가 쏠리고 있다.
이번 화보 촬영은 여름에 막 접어든 계절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단독 주택에서 진행됐다. 드라마에서 고등학생 '정오제' 역할로 변신할 문빈은 촬영 내내 활기찬 모습으로 풋풋한 소년의 에너지를 뽐냈다는 전언이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드라마 촬영장 분위기를 묻자 "정말 좋다. 또래 출연자들 모두 착하고 배울 게 많다. 주인공인 옹성우 형하고도 이야기를 많이 나누며 친해지는 중"이라고 답했다.
이어 10대 시절은 어땠냐는 질문에는 "일찍 연예계 생활을 시작했다. 수업을 마치고 방과 후에는 연습실로 가야 했다. 또래들과 만나는 연습실이 내겐 또 다른 학교였던 것 같다"며 "왜 용돈은 늘 부족할까, 왜 키는 크지 않을까 소소한 고민도 많았다"고 회상하기도 했다.
한편, 오는 7월 22일 JTBC 새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으로 새롭게 찾아올 문빈의 화보 및 인터뷰는 <엘르> 7월호와 <엘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