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찬열-세훈 화보 / 사진: 더블유코리아 제공


엑소 찬열과 세훈이 오는 7월 유닛 출격을 앞두고 있다.

21일 패션 매거진 <더블유코리아> 측은 오는 7월부터 본격적인 유닛 활동을 예고한 엑소 찬열, 세훈과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찬열과 세훈은 지난해 SM엔터테인먼트 음원 공개 채널 '스테이션'을 통해 싱글 'We Young'을 발매한 후, 오는 7월 중 첫 미니앨범 발매를 예고해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화보 촬영에서 찬열과 세훈은 수중 촬영도 불사하는 열정을 발휘했으며, 하이엔드 패션을 각자의 매력으로 소화하는 등 평소와 색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찬열은 유닛 활동과 관련해 "음악을 시작한 이후 가장 작업량이 많았던 몇 달이었다. 우리가 행복할 수 있는 음악을 들려주고 싶었다. 하지만 음악적 퀄리티도 자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세훈 역시 "앨범을 내놓을 때 누구보다 우리 팬이 1순위다. 하지만 팬덤을 넘어 대중에게도 통할 거라는 확신이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엑소 찬열, 세훈의 화보 및 인터뷰는 전국 주요 서점에서 판매되는 <W Korea> 7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