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여름 화보 공개 / 사진: 마리끌레르, 그림공작소 제공

지창욱이 진한 남성미를 풍겼다.

23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는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돌아온 지창욱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지창욱은 자유롭게 길거리를 걷거나 특유의 부드러운 미소를 담아내며 오랜 시간을 기다려준 팬들을 위한 멋진 화보를 완성했다.

화보 촬영에 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차기작과 관련해 언급했다. 지창욱은 "백미경 작가의 드라마 '날 녹여줘'의 '냉동인간 프로젝트'라는 신선함에 끌렸다"며 "극 중 새롭고 매력적인 다양한 캐릭터들이 드라마를 더 재미있게 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또한 군대에서 보낸 시간에 대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많이 배우기도 했으며 지금까지 살아온 삶에 대해서도 돌아보며 많은 생각을 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드라마 '날 녹여줘'에서 지창욱은 냉동인간 프로젝트로 24시간 후에 깨어날 예정이었지만, 20년 후 깨어나는 신선한 설정의 인물을 연기할 예정이다.

한편, 한층 더 성장한 지창욱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6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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