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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유지태 "한 장르에 구속되지 않는 배우 되고 싶어"
유지태가 스윗한 미소를 발산했다.
26일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화보 촬영을 진행한 유지태의 B컷을 공개했다. 화보 속 유지태는 유쾌한 웃음을 머금은 채 매력적인 비주얼을 자랑했다. 그는 세련된 셔츠와 포근한 니트는 물론, 진을 매치한 편안한 캐주얼 룩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을 특유의 소화력으로 완성했다. 특히 유지태는 큰 키와 우월한 비율에 아이 같은 미소로 반전 매력을 발산,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지태는 오는 5월 4일 첫 방송되는 '이몽'에서 독립운동가 '김원봉' 캐릭터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영화를 20년 해 왔으니 드라마도 잘하고 싶고, 드라마에 대한 궁금증도 많다. 영화는 한 컷에 감정을 쏟아내는 작업이고, 그게 호흡이 긴 드라마와는 다른 점이다. 한 장르에 구속되지 않는 배우가 되고 싶다"며 연기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한편, 유지태가 출연하는 '이몽'은 오는 5월 4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분 M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