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화보 / 사진: 얼루어 코리아 제공


트와이스가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18일 패션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측은 트와이스가 커버 모델로 나선 5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멤버 세 명씩 유닛을 이뤄, 모두 3가지 커버의 주인공이 된 것. 특히 트와이스는 트레이드 마크인 사랑스럽고 밝은 모습이 아닌, 시크하고 성숙한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팬들에게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는 트와이스는 커버 촬영은 물론 단체, 개인, 유닛 촬영 등을 고루 소화하며 트와이스만의 색깔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특히 지효, 나연, 모모는 매니시한 매력을, 쯔위, 미나, 정연은 고전 영화 배우 같은 분위기를, 다현, 채영, 사나는 선명한 컬러로 패션 감각을 선보였다. 무대와는 다른 모습에 멤버들도 흡족했다고.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트와이스는 오는 22일 발매되는 일곱 번째 미니앨범 'FANCY YOU(팬시유)'의 준비 과정 및 트와이스의 팀워크, 활동 계획과 관련해 솔직한 답변을 전했다.

트와이스의 커버 화보와 인터뷰가 실린 <얼루어 코리아> 5월호는 전국 서점과 온라인 서점 등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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