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화보 / 사진: 데이즈드 코리아 제공


블랙핑크 제니가 고급스러운 아름다움을 과시했다.

22일 패션&컬처 매거진 <데이즈드> 측은 제니와 함께 한 화보 및 진솔한 인터뷰를 공개했다. 제니는 샤넬과 함께 한 이번 화보에서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아름다움을 보여준 것은 물론, 자신만의 방식으로 소화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데이즈드>와 2년 만에 다시 만난 소감을 묻는 질문에 "그때는 뭐만 하면 너무 긴장하던 때거든요. 마냥 떨었던 기억만 나요. 근데 지금은 그때보다 여러모로 나아졌다고 생각해요"라고 말하며 천진하게 웃어 보였다.

제니는 화려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갖추고 있어, 평소 샤넬 착장을 완벽하게 소화해 '인간 샤넬'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에 대해 묻자 제니는 이번에는 부끄러운 듯 웃으며 "샤넬은 평소 제가 꿈꿔온 브랜드에요. 딱 한 번이라도 함께 작업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현실이 된 거잖아요. 즐겁고 행복하죠"라며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또한, 올 봄 블랙핑크 완성체로 컴백을 앞둔 제니는 "열심히 준비해서 빨리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제니와 함께한 특별한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코리아 4월호와 웹사이트(www.dazedkorea.com)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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