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성 화보 / 사진: 지큐코리아 제공


고아성이 다채로운 매력을 과시했다.

20일 <지큐 코리아>는 최근 영화 <항거: 유관순 이야기>에서 유관순을 연기한 고아성의 화보 및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고아성은 형형색색의 드레스를 눈부시게 소화해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고아성은 "유관순을 연기하는 것은 큰 용기가 필요했다"며 "독방에 수감된 신을 앞두고 감독님께 5일만 달라고 하고, 그 동안 관순처럼 단식을 했다"고 촬영 당시 에피소드를 밝혔다.

또한, 고아성은 "어릴 땐 계속 꿈을 향해 나아가기만 했는데, 이젠 그러지 않아도 좋아하는 걸 그때그때 좋아하면서 사는 게 가치 있다고 느껴요. 그걸 알고 행복해졌죠"라며 뚜렷한 인생관을 내비치기도 했다.

한편 고아성의 인터뷰 전문과 다양한 매력을 볼 수 있는 모습이 담긴 화보는 <지큐 코리아> 4월 호 및 웹사이트(www.gqkorea.co.kr)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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