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화보 / 사진: 데이즈드 코리아 제공


박서준이 런던 여심을 흔들었다.

영국 라이선스 패션&컬처 매거진 데이즈드 코리아가 배우 박서준과 함께한 유쾌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박서준은 이번 화보 촬영을 위해 영국 런던으로 향했다. 공개된 화보 속 그는 박시한 실루엣의 더블브레스트 재킷과 플루이드 소재의 셔츠, 와이드한 실루엣의 팬츠, 심플한 스퀘어 쉐이프의 메탈 선글라스부터 슬림한 디자인의 선글라스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선글라스 등을 꽉 맞춘 듯 소화하며 능수능란한 패션 아이콘의 모습을 선보였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박서준은 "런던은 작년 가을에 오고 이번이 두 번째예요. (손)흥민이 얼굴도 볼 겸 오고 싶었어요"라며 토트넘 홋스퍼 FC의 손흥민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지난해 말 크랭크업 한 영화 '사자'에 관한 질문에 "아마 올 하반기에 개봉할 거 같아요. 몸이 정말 힘든 역할이었는데, 아마 박서준에게서 처음 보는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거예요"라며 모든 촬영이 끝나면 후련하기보다는 늘 아쉬움이 남는다고 말했다. 그는 단지 일이 재밌어서 쉬지 않고 일하고 싶다는 포부를 덧붙였다.

한편 배우 박서준과 함께한 특별한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코리아 2019년 3월호와 홈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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