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사랑 / 마리끌레르 제공


50주년을 맞은 ‘소니아 리키엘(Sonia Rykiel)’의 새로운 뮤즈인 김사랑의 고혹적이면서도 시크한 패션 화보가 <마리끌레르> 4월호를 통해 공개되었다.

화보 속 ‘김사랑’은 깅엄체크 재킷과 레더 미니스커트, 포인트로 골드 브로치를 매치하여 당당하면서 시크한 여성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그녀는 레드 블라우스와 레드 언밸런스 스커트로 페미닌한 룩을 선보였다.

최근 김사랑은 파리에서 진행된 1980년대 아이코닉한 펑크에서 영감을 받은 파리지앵룩을 선보인 소니아 리키엘의 2018 F/W 컬렉션에 참석했다.

우아함을 가진 배우 ‘김사랑’의 더 많은 화보는 <마리끌레르> 4월호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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