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성유리 / 에스엘이엔티 제공


모던 프렌치 여성복 ‘샤트렌’의 전속모델로 발탁된 성유리가 화보를 공개했다.

드라마, 영화,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성유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세련된 패션 감각과 다양한 취미 활동 등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이 담긴 콘텐츠를 선보여 많은 여성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공개된 화보에는 꽃과 음악, 그림 등 세련된 취미를 즐기고, 여행지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면서 작지만 진정한 행복을 추구하는 ‘소확행(小確幸)’ 속 샤트렌느의 모습이 담겨있는데, 성유리는 이날의 촬영 컨셉을 섬세하게 소화해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그녀는 프렌치의 포멀하고 정제된 스타일과 더불어 자연스럽고 감성적인 분위기 등 다채로운 패션스타일을 완벽하게 선보여 현장에 있던 이들의 눈길을 집중시켰다. 그러는가 하면, 촬영 내내 특유의 밝고 유쾌한 매력으로 분위기를 이끌었으며, 추위에 움츠려 있던 스태프들을 먼저 챙기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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