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송지효 / 마이컴퍼니 제공


송지효가 자연스러움과 고혹적인 매력을 지닌 가을여인으로 변신했다.

소속사는 송지효가 뮤즈로 활약 중인 프리미엄 코스메틱 브랜드의 2017년 가을 컬렉션 화보 컷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서 송지효는 순백의 여인으로 변신해 청초하면서도 단아한 자태를 드러냈다. 또 다른 컷에서 송지효는 그야말로 ‘반전’을 느끼게 한다. 블랙 패션과 강렬한 레드 립스틱 컬러로 과감함을 표현했다. 송지효는 고급스러운 자연미와 고혹적인 자태를 보여주며 변신했다.

이번 화보의 주제는 트루스 오어 데어(TRUTH or DARE)로 ‘진실 혹은 대담’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평범한 일상 속에서 우러나오는 진실된 우아함과 자연스러운 매력, 그리고 한번쯤은 대범하면서도 화려하게 꾸미고 싶은 매력의 두 가지 상반된 모습을 담아냈다.

최근 서울 모처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송지효는 각 콘셉트에 맞는 눈빛부터 포즈까지 색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촬영 쉬는 시간에는 스태프들을 챙기며 분위기가 화기애애했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송지효는 연이은 뷰티 , 패션 등 글로벌 모델 발탁 소식을 알리며 ‘뷰티아이콘’ 으로 활발하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와 글로벌 입지를 기반으로 업계로부터 끊임 없는 러브콜을 받고 있다.

한편 송지효는 영화 ‘바람 바람 바람’ (감독 이병헌, 제작 하이브미디어코프) 촬영을 마쳤으며, 오는 9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되는 ‘자카르타 한류박람회’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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