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비원에이포 / 쎄씨 제공

데뷔부터 현재까지 ‘만찢돌’ 이라는 닉네임의 수식어가 따르는 7년차 보이그룹 '비원에이포'가 매거진 쎄씨 8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비원에이포 멤버들은 지금 막 데뷔를 앞 둔 신인 아이돌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풋풋한 꽃미모를 발산하고 있다.

평소 멤버들끼리 유독 사이가 좋기로 소문난 이들은 촬영 당일, 무척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장난을 치며 촬영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이끌었다. 화보 촬영 콘셉트는 바로 ‘여행’. 막상 멤버들은 휴가를 떠나지 못하고 있지만, 마치 근교로 여행이라도 온 듯 실감나는 표정 연기를 보여줘 ‘연기돌’의 면모를 잃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현재 멤버 신우는 뮤지컬 '햄릿' 공연을 하며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여름을 보내고 있으며, 바로는 8월 9일 첫 방송될 KBS2 판타지·코믹·어드벤쳐 드라마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 촬영에 한창이다. 리더 진영 또한 B1A4 컴백 준비와 함께 영화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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