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비투비 / 마리끌레르 제공


데뷔 6년차 그룹 비투비(BTOB)가 '마리끌레르' 8월호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는 비투비 멤버들이 근사한 조화를 이루며 일곱 명이 지닌 저마다의 뚜렷한 개성이 담겼다. 단체 컷에서 멤버 육성재는 체크 티셔츠에 롱코트를 매치해 차분하면서도 유니크함이 돋보이는 룩을 완성했고, 이창섭은 그린 니트 톱을 멋스럽게 소화해 시크한 매력을 드러냈다.

화보촬영겸 진행된 인터뷰에서 비투비는 각자에게 어떤 의미냐는 질문에 멤버 정일훈은 "사람들에게 밝고 따뜻한 기운을 전하고 싶은 햇빛 같은 팀"이라고 말했다. 이민혁은 "언제 찾아가도 좋은 곳"이라고. 리더 서은광은 "멤버들을 컨트롤 하기보다는 한결같이 믿어주고 싶다"라고 말해 멤버들간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비투비의 좀 더 상세한 화보와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8월호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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