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전효성 "누구든 들으면 행복한 노래를 하고 싶다" / 사진 : 앳스타일 제공


솔로 컴백을 앞둔 전효성이 뷰티 화보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최근 전효성은 앳스타일 4월호의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전효성 판타지'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전효성은 다채로운 포즈 연출과 함께 다양한 립스틱을 섹시하면서도 상큼하게 소화해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촬영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전효성은 솔직한 답변들을 털어 놓았다. 솔로 컴백 콘셉트에 대해서는 "지금까지의 이미지와는 완전 다르다. 누구든 들으면 행복한 노래를 하고 싶다는 생각에 이번 솔로곡을 선택했다"며 "이번 음악을 들으면서 스스로 행복했는데, 팬들도 그랬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전효성만의 강점으로는 "퍼포먼스"를 뽑은 뒤 "대중들이 나에게 가장 기대하는 부분은 역시 무대 위의 퍼포먼스 아닐까"라며 솔로앨범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한, 최근 방송 중인 '진짜 사나이2'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촬영 중 민낯과 몸무게를 공개하게 된 것에 대해 "사실 민낯보다 몸무게 공개가 더 걱정이었다"며 "비활동기라 마음 놓고 챙겨 먹었는데 운동을 해도 몸무게가 줄지 않더라"라고 답했다.

한편 전효성은 오는 28일(월)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 '물들다: Colored'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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