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박은빈 / 아레나 옴므 플러스 제공


박은빈의 신비로운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가 공개됐다.

박은빈은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가 창간 10주년을 기념해 기획한 “여대생 배우 10인” 특집 화보에 참여했다. 이번 특집 화보는 배우 활동과 학업을 병행하는 여배우라는 컨셉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배우의 모습과 풋풋한 여대생의 분위기를 한 번에 내야했다. 박은빈은 이번 화보의 컨셉을 완벽히 이해하고, 그녀만의 느낌으로 매혹적이면서도 순수한 매력을 발산했다.

박은빈은 최근 종영한 웹드라마 ‘초코뱅크’에서 창업 성공을 꿈꾸는 20대 쇼콜라티에 하초코 역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주로 사극에서 단아한 이미지와 성숙한 연기력으로 인정 받아왔다면 이번 웹드라마를 통해서는 당차고 명랑한 캐릭터를 맡아 그녀 본연의 매력을 완벽히 보여주며 호평을 받았다.

매거진 관계자 역시 “박은빈은 아역 출신 연기자로서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다. 이번 화보 촬영 현장에서 다채로운 매력으로 남자 스태프들의 시선을 끌었다. 촬영을 할 때는 물론 인터뷰할 때에도 굉장히 똑똑한 배우라는 느낌을 받았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박은빈의 매력이 담긴 이번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3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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