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아티스트 'MAKE A PROMISE' 캠페인 동참 /사진 : 제이콘텐트리 제공


유니세프와 루이 비통이 함께하는 #MAKEAPROMISE 캠페인에 제이콘텐트리 매거진과 SM 엔터테인먼트의 스타들이 힘을 더했다.

'#MAKEAPROMISE'는 루이 비통의 실버 락킷 주얼리 판매액의 40%가 유니세프에 기부되어 도움이 필요한 전세계 어린이들을 돕는 캠페인으로 전세계 셀럽들이 동참하고 있는 글로벌 프로젝트이다. 한국에서는 SM 엔터테인먼트의 스타들이 제이콘텐트리 매체 커버들을 장식하며, 프로젝트를 알리는데 앞장섰다.

제이콘텐트리 4개의 매거진 커버를 같은 이슈로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 매거진의 얼굴인 커버를 통해 홍보하는 것은 결코 쉽게 이뤄지지 않기 때문이라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 하지만, 좋은 일에 함께 하자는 취지로 진행된 만큼 SM 엔터테인먼트의 스타들과 매거진이 한마음이 되어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하여 캠페인을 홍보, 업계에서도 반응이 뜨겁다.

엑소 세훈과 레드벨벳 아이린은 전세계 셀럽들의 공통 포즈인 약속을 상징하는 새끼 손가락 걸고 약속하기(Pinky Promise)포즈로 패션 매거진 '쎄씨'의 2월호 한중 커버와 자선 화보를 촬영하였다. 엑소 세훈은 "아이들에게 희망을 잃지 않도록 도와주고 싶다"며 촬영장에 훈훈함을 더했다는 후문.

'코스모폴리탄' 2월호를 장식한 슈퍼주니어의 예성, 샤이니의 키와 태민, 엑소의 수호는 화보 촬영과 진행된 짧은 인터뷰를 통해 "작은 시작으로도 세상을 바꿀 수 있죠. 저희를 통해 자선이 어렵지 않은 일이라는 걸 많은 분들이 알았으면 해요"라며 이 프로젝트에 동참하는 소감을 밝혔다.

또한, 샤이니 태민은 "지금은 너무 힘들더라도 자신만의 꿈을 찾아 포기하지 않으면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을거예요"라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각 팀에서도 손꼽히는 '비주얼 종결자'인 소녀시대 윤아와 엑소 카이는 '엘르' 커버를 위해 처음 함께 호흡을 맞추며 기대 이상의 화학반응을 이뤘다. 윤아의 깊고 부드러운 눈빛과 카이의 강렬한 카리스마가 어우러져 흡입력 있는 흑백 커버 컷이 완성된 것. 엑소 카이는 얼마 전 멤버들과 참여했던 연탄배달 봉사를 회고하며 '나눔'에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됐다고 전했다.

연예계 절친으로 소문난 SM엔터테인먼트의 두 여제, 보아와 이연희는 패션 매거진 '슈어'의 2월호 커버걸이 되어 캠페인에 동참하였다. "좋은 일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힌 보아와 이연희는 프로다운 면모와 더불어 현장에서 서로를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MAKEAPROMISE 캠페인에 참여한 SM 엔터테인먼트 스타의 화보와 인터뷰는 제이콘텐트리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쎄씨', '엘르', '슈어', 2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제이콘텐트리 관계자는, 앞으로도 매거진의 웹사이트와 SNS을 통해서 적극적으로 본 프로젝트를 홍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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