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화보 / 사진: 엘르 제공


박형식의 다채로운 매력의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가수 겸 연기자,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은 패션 매거진 '엘르'를 통해 인터뷰와 화보를 공개했다.

박형식은 이번 해외 화보 촬영지로 프랑스 파리를 직접 선택하며 "유럽 여행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파리에 도착한 순간부터 골목이며 건물이며 모든 것에 반했다. 그 자체로 힐링이 되는 시간이었다"라고 밝혔다.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 속 박형식은 니트 스웨터, 카디건, 코트 등 모던하면서도 단정한 스타일을 소화해냈다. 특히 그는 눈에 띄는 비주얼로 현지인들의 관심 어린 시선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박형식은 7월말 종영한 SBS 드라마 '상류사회'에 대해서 "한 단계 도약한 느낌이다. 한 가지 색깔만 있는 줄 알았던 박형식이 다른 색깔을 보여줄 수 있었던 소중한 작품이다"라고 소감을 드러냈다.

한편 박형식과 함께한 이번 인터뷰 및 화보는 '엘르' 10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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