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직접 디자인한 수지백 들고 '분위기 여신컷' / 사진 : 빈폴액세서리 제공


'수지'와 제일모직 브랜드 '빈폴액세서리'가 함께한 2015 FW 화보가 시선을 끌고 있다.

공개된 빈폴액세서리 화보에서 수지는 다양한 가을룩과 함께 핸드백을 들고 수지만의 기품있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수지는 빈폴액세서리의 뮤즈로서 3년간 남다른 비주얼과 가방 스타일링을 제안하며 자신의 감각을 뽐내는 동시에 여성들의 패션 트렌드를 주도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번 FW 시즌에는 수지가 모델에서 디자이너로 활동을 넓히며 '빈폴액세서리'에서만 만날 수 있는 '수지백'을 탄생시켜 브랜드와 가방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특히 지난해 '수지백'으로 자리매김한 '럭키백'은 연일 완판 행진을 이어가며 수지는 2030 여성들을 아우르는 패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올 시즌 수지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새들백 스타일의 '보니백' 역시 출시되자마자 온, 오프라인 매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대박 예감을 보이고 있다.

한편, 빈폴액세서리는 공식 채널에 업데이트된 '수지백 스토리 영상' 1편과 2편에 이어 오는 24일에는 3편 공개와 함께 9월 6일까지 페이스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영상을 공유하고 댓글로 친구를 태깅하면 참여가 완료되며, 9월 30일 추첨을 통해 수지가 디자인한 수지백(5명)과 브런치 카페 쿠폰(10명)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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