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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박해진, 톱모델 뺨치는 옴므파탈 매력
배우 박해진의 세련미와 모던함이 돋보이는 화보가 공개됐다.
한중 매거진 'ONE' 최신호에는 홍콩의 이국적인 풍광과 박해진만의 세련된 포즈가 어우러진 고품격 화보가 실렸다.
박해진은 이번 화보에서 편안한 캐주얼룩(경쾌하게 입을 수 있는 의복)과 깔끔한 정장를 소화하며 상반된 매력을 발산했다. 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색깔과 패턴 의상을 위화감 없이 소화해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화보에 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서 박해진은 "지성, 보아, 박신혜 등 친분있는 분들이 많이 다녀왔다"며 "여성 게스트를 더 반겨주지만 그래도 다녀오고 싶다"며 tvN '삼시세끼'에 출연하고 싶은 욕심을 드러냈다.
또한, 그는 '별에서 온 그대'의 전지현을 가장 기억에 남는 파트너로 꼽으며 "전지현이라는 배우는 촬영 내내 설레는 파트너였다"며 "톱스타에 대한 편견은 찾아볼 수 없는 나이스한 배우였다"고 극찬을 쏟아냈다.
한편, 박해진은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 남자 주인공 유정 역을 맡아 김고은(홍설 역)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오는 9월 촬영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