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오마이걸 / 쎄씨 제공


‘CUPID’로 주목 받는 8인조 신인 걸 그룹 오마이걸(OH MY GIRL)이 패션 매거진 <쎄씨>와 함께한 첫 화보를 공개했다.

촬영은 이번 여름 최고 기온을 기록했다는 6월의 어느 무더운 여름 날, 야외 테니스 경기장에서 진행됐다. 깜찍함을 한껏 살린 치어 걸과 플레이어 콘셉트로 스타일링한 오마이걸은 경기장 곳곳을 누리며 8인 8색 매력을 방출했다. 사랑스러움을 물씬 풍긴 여덟 멤버는 무더운 날씨에도 지친 기색 하나 없이 ‘꺄르르’ 웃음을 터뜨리며 스태프들의 활력소가 됐다는 후문이다.

화보 촬영에 이은 단체 인터뷰에서 오마이걸은 데뷔 후 첫 매거진 화보 촬영으로, 무척 설렌다고 이야기 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질문에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오마이걸 여덟 명의 매력을 알리고 싶다. 앞으로 보여주고 싶은 것들이 많으니 기대해달라.”며 당찬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보기만 해도 싱그러운 에너지가 느껴지는 오마이걸의 첫 화보는 <쎄씨> 7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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