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슬옹-김예림의 이색 첫 만남 / 사진 : '쎄씨' 제공


임슬옹과 김예림이 훈훈한 첫 만남을 가졌다.

개성이 뚜렷한 음악 스타일로 자신만의 영역을 만들어가고 있는 두 뮤지션, 임슬옹과 김예림이 패션 매거진 <쎄씨>와 함께 여행을 떠났다. 최근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한 '말을 해줘'가 수록된 <Normal> 앨범을 발표한 임슬옹과 '아우', '알면 다처' 등의 곡이 수록된 <Simple Mind>로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던 김예림의 이색만남이 이뤄진 것.

평소 서로의 노래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둘은 이번 화보를 통해 처음 만났지만, 음악이라는 주제 아래 금세 친해져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뮤지션의 여행이라는 컨셉 아래 실제로 피크닉을 온 듯 수다를 떨고, 야외 촬영을 즐기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됐다. 꾸민 듯 꾸미지 않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은 이번 화보를 보며 임슬옹과 김예림도 무척 만족했다.

한편, 앞으로도 음악적 영감을 교류하고 조언을 아끼지 않는 사이가 될 임슬옹과 김예림의 색다른 화보와 인터뷰는 <쎄씨> 7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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