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액션', 권상우의 아내 손태영의 재발견 / 사진 : 인스타일 제공


손태영이 우아한 현대무용수로 변신, 완벽한 보디라인을 드러내며 시선을 강탈했다.

실제로 현대무용을 전공한 손태영. 스타 & 패션매거진 <인스타일> 6월호 화보 촬영에서 우아하면서도 유연한 포즈로 숨겨뒀던 실력을 뽐냈다. 쉬는 시간에는 깜짝 공연까지 펼쳐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을 만들었다고. 특히 보디컨셔스 룩을 군살 하나 없는 라인으로 완벽하게 소화해 현장 스태프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최근 리얼 예능 프로그램 '레이디, 액션'을 통해 공중낙하, 화염액션, 와이어 액션 등과감한 액션 연기에 도전, 신체적 한계를 극복하고 '악바리' 근성을 보여준 손태영은 '인스타일'과의 인터뷰에서 "기초체력이 부족해 따라가기 힘들었지만 자신과의 싸움을 통해 내면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고통스러운 순간을 견뎌내니 오히려 불액션은 훨씬 수월했다"는 대담한 면모를 드러내기도.

세월의 변화가 느껴지지 않는 몸매관리 노하우에 대해서도 전격 공개했다. "출산 후 식이 조절과 필라테스를 열심히 했다. 꾸준한 운동으로 몸을 미리 만든 후에 임신하면 예전 몸으로 돌아오는 속도가 확실히 빠르다"고 귀띔했다.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하게 활동중인 손태영은 차기작 선정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후문. 연기자 손태영을 보고 싶어하는 팬들에게 곧 희소식을 전하겠다고 한다.

손태영의 우아한 현대무용수 화보와 인터뷰는 <인스타일> 6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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