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화보 / 사진: 예쎄 제공


SBS 주말극 '내 마음 반짝반짝' 남보라가 2030 여성 의류 전문 브랜드 '예쎄'의 새 얼굴로 나서 화제다.

9일 공개된 화보는 서울 모처의 놀이공원을 배경으로 촬영된 것으로, 아기자기하고 컬러풀한 배경과 소품들이 예쎄의 S/S 컬렉션 의상을 입고 있는 남보라와 완벽한 조화를 이뤄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남보라는 올 봄 유행컬러인 클래식 블루를 비롯해 다양한 블루 색상의 원피스로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발산하는가 하면, 페도라와 카츄사, 뱅글 등의 소품을 멋스럽게 매치해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극대화시키며 뭇 남심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이에 '예쎄' 관계자는 "남보라씨는 자사가 추구하는 사랑스러우면서도 여성스러운 두 가지 매력을 모두 가지고 있는 완벽한 모델이다. 특히, 브라운관을 통해 젊은 여성층의 지지를 받고 있는 남보라씨와 2030 여성 의류 브랜드를 대표하는 예쎄가 만나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이번 계약에 대한 이유를 밝혔다.

더불어, 남보라는 촬영 당일 갑작스레 찾아온 한파로 인해 얇은 의상만 입은 채 추위와 싸우면서도 시종일관 미소를 잃지 않고 촬영을 이어가는 베테랑다운 면모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남보라가 출연 중인 SBS '내 마음 반짝반짝'은 오는 12일(일)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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