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정신 / 코스모폴리탄 제공


씨엔블루 이정신이 워너비 남자친구를 연상케 하는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정신은 모델 같은 프로포션을 자랑하며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옷차림으로 보호 본능을 자극하는 소년과 든든한 남자 사이를 오가는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다.

특히 올 화이트룩을 한 채로 키친바에 걸터 앉아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이정신의 모습은 여심을 자극하는 또 하나의 ‘남친짤’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정신은 인터뷰에서 “스케줄이 끝나면 혼자 음악을 들으며 요리를 하고 커피를 마시는 보통 사람”이라며 그의 일상생활에 관한 이야기를 전했다. 또한 “대화를 하다 보면 그 사람만의 매력이 드러나는 순간이 있다. 그 사람의 생각이나 말투, 눈빛에 나도 모르게 빠져들게 된다”며 이상형에 대해 솔직하게 밝히기도 했다.

이정신은 데뷔 6년차로 음악은 물론 최근 호평을 받은 KBS 특집극 ‘고맙다, 아들아’에서 열연을 펼치며 연기자로서 입지를 다졌다. 또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를 통해 숨겨진 예능감을 발휘했을 뿐 아니라 엠넷 ‘엠카운트다운’ 새 MC 합류와 SBS 패션 서바이벌 ‘패션왕-비밀의 상자’ 출연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한편 이정신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4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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