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니엘 / 블링 제공


니엘이 무대 위에서와는 다른 풋풋한 매력을 화보를 통해 발산했다.

솔로로 데뷔해 타이틀곡 ‘못된 여자’로 활발한 활동 중인 니엘은 24일 공개된 스트릿 컬쳐 매거진the bling(더블링) 3월호에서 평소 무대 위에서 보여준 카리스마 있는 모습과는 달리 일상에서의 톡톡 튀는 매력과 편안한 모습을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 속 니엘은 가수로서가 아닌 22살 청년 니엘의 일상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스포티한 스트릿 룻 패션과 캐주얼한 아이템으로 스타일링한 니엘은 풋풋한 매력을 보여준 동시에 순수한 소년의 순진무구한 표정부터 반항기가 느껴지는 개성적인 표정과 포즈로 ‘모델 포스’를 뽐냈다.

화보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니엘은 "사실 전 음치에 박치였는데 끊임없이 연습해서 어느 정도 극복한 것 같다. 앞으로도 노력하고 싶다"라고. 반면 "패션은 어렵다. 몸에 잘 맞는 편안한 스타일이 좋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틴탑에서 솔로로 첫 출격한 니엘은 타이틀곡 ‘못된 여자’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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