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시크릿 송지은 / TS엔터 제공


지난해 시크릿 완전체 활동과 더불어 솔로 신곡 ‘예쁜 나이 25살’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차세대 디바’로 자리매김한 송지은이 순백의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결혼 전문 잡지 ‘월간 웨딩21’ 2월 호 커버걸로 선정된 송지은은 공개된 이미지를 통해 청초하면서도 세련된 반전매력을 한껏 뽐냈다.

커버 사진 속 송지은은 살짝 파인 V넥 웨딩드레스로 여리여리한 쇄골라인과 어깨를 강조하는가 하면, 도발적인 상반신과 다르게 풍성한 드레스 라인으로 청순미까지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켰다. 한쪽으로 땋아 내린 헤어 스타일 역시 우아해 보이면서도 사랑스러운 송지은만의 매력을 십분 살리는 데 중요한 포인트.

심플하면서도 아름다운 송지은의 커버 이미지를 접한 팬들은 “송지은 점점 물 오르는 비쥬얼, 노래도 잘하고 얼굴도 이쁘고 도대체 부족한 게 뭐지?”, “웨딩드레스가 이렇게 잘 어울리다니, 송지은 역시 극강 여신미모”와 같은 감탄 어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현재 송지은은 시크릿 완전체 활동과 솔로 미니앨범, 화보 촬영과 웹 드라마 출연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활약을 펼치고 있는 중이다. 특히 최근에는 오는 2월 7일 올림픽 K아트홀에서 열릴 첫 번째 공식 팬클럽 창단식 ‘SECRET House Party(시크릿 하우스 파티)’를 위해 준비에 여념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청순한 ‘2월의 신부’로 깜짝 변신한 송지은의 웨딩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결혼 전문지 ‘월간 웨딩21’ 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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